같은 비료를 줘도 효과가 다른 이유|배양토 CEC – 양이온교환용량

CEC가 낮은 배양토와 높은 배양토에서 칼륨·칼슘·마그네슘·암모늄 보유 차이를 비교한 이미지

같은 농도의 비료를 같은 횟수로 줬는데 어떤 화분은 잘 자라고, 어떤 화분은 금방 비료 부족처럼 보이거나 염류가 쌓이기도 합니다. 식물 종류와 뿌리 상태도 다르지만, 배양토가 양분을 붙잡아 두는 능력도 차이를 만듭니다. 이 능력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지표가 배양토 CEC, 즉 양이온교환용량입니다. 배양토 CEC는 토양이나 배양토가 칼륨, 칼슘, 마그네슘, 암모늄처럼 양전하를 띠는 이온을 표면에 붙잡아 둘 수 … 더 읽기

오래된 화분 흙 재사용해도 될까?|병충해·염류·뿌리 잔재 확인 기준

사용을 마친 화분 흙에서 뿌리와 굳은 덩어리를 골라내며 재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장면

분갈이를 마치고 나면 기존 화분에 남은 흙을 버리기 아깝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하고 양도 많아서 다른 화분에 바로 넣어도 될 것 같지만, 이전 식물의 뿌리와 비료 성분, 해충 알이나 병원균이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화분 흙 재사용은 무조건 가능하거나 무조건 금지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식물을 키웠는지, 병충해가 있었는지, 흙이 굳거나 냄새가 나는지에 따라 판단이 … 더 읽기